뇌과학 2

마음이 아니라 뇌가 불안한 겁니다. (다니엘 G. 에이멘 지음)

처음에는 경제, 돈, 부자가 되는 법을 배우고자 독서를 시작하였다. 경제 책을 읽다보니 철학에 빠져들었다. 모든 것은 철학으로 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했다.철학도서를 읽다가 자기계발 분야로 빠져들었고 뇌과학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모든 것은 다 연결이 되는구나. 책을 펼치면,“책을 읽기 전에 당신의 뇌 유형을 검사해보세요” 라는 QR코드가 나온다. 결과지를 처음 보면 영양제를 팔려고 하는건가? 라는 생각이 든다. 그럼에도불구하고 꼼꼼히 읽어보면 많은 insight를 얻게 된다.나의 뇌 유형은 “신중한 뇌” type 5, 이다. 얼추 맞다고 생각했다. 이 결과를 생각하며 이 책을 읽어보니 많은 도움이 되었다.1. 행복을 좌우하는 신경전달물질 7가지 1) 도파민: 부추김의 분자 - 좋든 나쁘든 중요한 순간..

도파미네이션 (애나렘키 지음) 쾌락 과잉 시대에서의 중복에 벗어나는 방법

"도파민!!" SNS에 시대에 살고 있는 지금, 도파민이란 단어는 심심치 않게 들어왔다.대화를 하면서도, 도파민이 나와서 너무 즐겁다고 말하기도 한다. 지난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 라는 책을 보면서 7가지 뇌 호르몬에 대해서 생각해보았다. 그 중 가장 처음 다루었던 도파민! 도파민은 '보상계' 라고 하였으며 잘 사용하면 동기부여와 성장이 되지만, 부정적인 영향으로는 중독, 고통 등이 있었다. 그 이유는 도파민은 근본적으로 스트레스계 호르몬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현대 사회에서 도파민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 알아보고,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도 균형을 찾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전체적인 내용은 '마약, 성 중독 등' 중독의 사례를 통하여 도파민을 컨트롤 하고 중독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과학자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