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경제, 돈, 부자가 되는 법을 배우고자 독서를 시작하였다. 경제 책을 읽다보니 철학에 빠져들었다. 모든 것은 철학으로 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했다.철학도서를 읽다가 자기계발 분야로 빠져들었고 뇌과학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모든 것은 다 연결이 되는구나. 책을 펼치면,“책을 읽기 전에 당신의 뇌 유형을 검사해보세요” 라는 QR코드가 나온다. 결과지를 처음 보면 영양제를 팔려고 하는건가? 라는 생각이 든다. 그럼에도불구하고 꼼꼼히 읽어보면 많은 insight를 얻게 된다.나의 뇌 유형은 “신중한 뇌” type 5, 이다. 얼추 맞다고 생각했다. 이 결과를 생각하며 이 책을 읽어보니 많은 도움이 되었다.1. 행복을 좌우하는 신경전달물질 7가지 1) 도파민: 부추김의 분자 - 좋든 나쁘든 중요한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