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3

클리어 씽킹 (셰인 패리시 지음) 탁월한 결과에 이르는 생각의 디테일

저자와 같은 생각이다. 지금까지 나는 운이 좋은 편이라고 생각한다. 학창시설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았지만, 대기업에 취업하고 상대적으로 부족한 능력에도 진급을 하고 더 좋은 회사로 이직을 했다. 이런 과정에서 물론, 최선을 다했지만 주변에 인관관계에 대한 운, 그리고 매번 결정을 할 때마다 운이 좋은 편이었다. 불안감이 커졌다. 언제까지 운이 기대어 모든 결정을 할 수 없었다. 어떻게 하면 더 좋을 결정을 할 수 있을까? 어떤 생각을 하면서 결정을 해야할까? 이런 생각에 관심이 많아졌다. 회사에서도 관리자의 역할이 많아짐에 따라 '좋은 결정' 이라는 숙제가 중요해졌다.  모든 순간에 생각을 해서 결정을 했고, 좋던지 싫던지 그 결정들이 지금 나의 상황과 위치를 만들었다. 그 결정들을 잘할 수 있다면 좋은..

원씽 ,The One Thing (게리 켈러,제이 파파산) - 당신의 단하나는 무엇인가?

하루종일 일을 했다. 퇴근할 때 오늘 무엇을 한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다시 말하자면, 한 일을 모두 목록화 할 수 있지만 대부분이 나를 위한 일이 아니다. 정작 내가 해야할 것들은 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성장했다고 믿었다.직장인은 주기별로 업무보고를 해야한다. 검토 중, 향후계획은 적을 수 있지만 성과를 적을 또는 고민을 많이한다. 뚜렷한 성과가 없기 때문이다.목표설정, 자기계발책을 읽고 제일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있다. 상상,  목표적기, 말하기를 실천했지만 무의식이 바뀌고 있는지 정확히 알 수 없고 내 삶에 뚜렷한 변화가 없었다. 왜 그럴까.?? 단 하나를 설정하지 않았음을 알게되었다. 내 시간을 위해 버려야 한다는 것도, 우선순위에 따라서 행동해야한다는 것도 알았지만 정작 내 업무에..

역행자 (자청 지음) 인생에 치트키를 이용해라 show me the freedom.

첫번째 역행자 - 2023년은 자격증 서적을 구매하러 서점에 자주 갔다.베스트셀러 코너에서 가장 눈에 띄었던 '역행자' 라는 제목의 책을 보았다. 언젠가는 한번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도서관에서 대출을 받으려고 했지만 대출에 매번 실패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매출 순번이 올 때는 개인 일정으로 인해 도서관에 들리지 못했다. ​얼마 전 교보문고 '라플책방' 을 통해 이 책을 읽었다. 저자의 진심이 느껴지는 책이였고 현재 나의 상황과 고민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갖게해 주어 너무 고마웠다. 책의 내용과 내 생각을 정리하여 기록하고자 한다. 두번째 역행자 - 작년 10월에 읽은 후 8개월 만에 다시 2회째 정독을 하고 있다. [내 인생 책 중 하나] . 추가적인 생각이나 기록하고 싶은 것은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