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와 같은 생각이다. 지금까지 나는 운이 좋은 편이라고 생각한다. 학창시설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았지만, 대기업에 취업하고 상대적으로 부족한 능력에도 진급을 하고 더 좋은 회사로 이직을 했다. 이런 과정에서 물론, 최선을 다했지만 주변에 인관관계에 대한 운, 그리고 매번 결정을 할 때마다 운이 좋은 편이었다.
불안감이 커졌다. 언제까지 운이 기대어 모든 결정을 할 수 없었다. 어떻게 하면 더 좋을 결정을 할 수 있을까? 어떤 생각을 하면서 결정을 해야할까? 이런 생각에 관심이 많아졌다. 회사에서도 관리자의 역할이 많아짐에 따라 '좋은 결정' 이라는 숙제가 중요해졌다.
모든 순간에 생각을 해서 결정을 했고, 좋던지 싫던지 그 결정들이 지금 나의 상황과 위치를 만들었다. 그 결정들을 잘할 수 있다면 좋은 위치가 될 것이고, 이러한 위치가 미래를 결정한다. 즉, 지금부터 위치를 좋게 바꾸는 것이 중요하고 이것은 '클리어 씽킹' 이 여부에 달렸다. '클리어씽킹' 은 상황에 지배당하는 대신 지배할 수 있는 적절한 위치고 가게하는 열쇠이다.
1️⃣장애물을 피하라
명료한 사고를 하려면 자신의 기본값을 관리할 줄 알아야 한다. 기본 값에 지배당하지 않고 주인이 된느 사람은 실 생활에 최고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저자는 기본 값이라고 하지만 다른 책들에서는 '본능' 이라고 하며 본능을 깨닫고 이를 극복을 해야 경솔한 실수를 피하고 올바른 선택을 할 수있다고 한다.
① 감정 기본값(이성과 사실보다 감정에 반응)
이성보다 앞서는 감정은 명료한 사고를 방해한다. 특히, 수면 부족, 배고픔, 피로, 흥분 주의 산만, 서울러야 하거나 낯선화경에 처했을 때 감정의 기본값이 작용한다.
② 자아 기본값(자존감의 휘협, 우리의 취치를 위협)
자아에 휘둘리면 자신이 실제보다 더 뛰어나다고 찿각하게 된다. 특히 얄팍한 지식에 기초한 헛된 자신감은 다른 사람에게는 종종 일어하는 불운이 내게는 결코 일어나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이러한 자신감에 빠지면 위험을 보지 못하게 된다. 그리고 자아 기본값에 도취되면 지식이나 기술을 확장하는 일보다는, 사회적 위계질서에서 자신이 느끼는 지위를 유지하고 향상하는 일에 더 신경 쓰게 된다.
남들이 나를 어떻게 보는지 몰두할 때, 자조심에 상처가 났다고 느낄 떄, 특정 주제에 대한 한두 개의 기사를 읽고 자신이 전문가 처럼 느껴질 때, 늘 자신이 옳다는 것을 증명하려 하고 실수를 인정하기 어려울 때, "모르겠는데요."라고 말하기가 어려울 때, 종종 남을 질투하거나 자신이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는 느낌이 될 때 조심하라.
③ 사회적 기본값(사회집단의 표준을 따름)
사회적 기본 값은 우리의 사고나 신념 및 결과를 다른 사람에게 맡기도록 부추긴다. 다른 모든 사람이 그렇게 할 때 나도 그렇게 하는 것을 합리화 한다. 사회적 기본 값은 '착한 척하기' 부추긴다.
④ 관성 기본값(습관에 젖어 편안함 추구)
관성 때문에 인간은 싫어하는 일과 행복하지 않는 관계를 버리지 못한다. 왜냐하면 예측이 가능하고 예측이 잘 맞으면 마음이 편안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변화를 밀쳐내는 또 다른 이유는 무언가 다른 것을 했다가 더 나쁜 결과보다 부정적 결과가 더 마음에 와 닿는다. 결과가 나쁘면 오명을 뒤집허쓴다.
⑤ 명료함을 위한 기본값 - 기본 값을 설계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의지력을 통해서가 아니라 원하는 행동이 기본 행동이 되도록 환경을 의도적으로 조성하는 것이다. 의지력만으로는 어렵고 환경이 나를 뒷받침할 때 최선을 선택이 가능해 진다. 실천은 말처럼 쉽지 않다.
2️⃣강점을 강화하라
① 자기책임(능력을 개발하고 무능력을 관리):
- 능력, 무능력, 행동에 대해 책임지는 것.
- 자기 책임이 부족한 사람은 자동조종 장치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음.
- 이런 사람을 끊임없이 외부 압력에 굴복
- 자존심에 스크래치가 생길 때 변명을 하게 됨. 그러나 아무리 불평을 해도 처한 상황이 바뀌지 않고 아무도 인정하지 않음
- 해결책: 흥정을 멈추고 상황의 현실을 인정하기 시작. 자아보다 결과를 우선시 할 것.
- 모든 것을 통제할 수 없어도 모든 것에 대한 내 반응을 통제할 수 있다.
② 자기이해(내가할 수 있는 것과 그렇지 못한 것을 아는 것)
- 자신의 통제력 안에 있는 것과 바깥에 있는 것을 알아야 함.
- 자신의 취약점을 알지 못하면 기본값이 취약점을 파고 들어 우리와 처한 상황을 휘어잡는다.
③ 자제력(두려움, 욕망, 감정을 다스리는 것)
- 이 순간에 내키지 않더라도 할일을 해내는 자제력
- 최고로 성공한 사람들은 언제든 계속 나아갈 수 있는 자제력
④ 자신감(자신의 능력과 자신이 타인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의 가치를 신뢰하는 것)
- 모든 결과가 즉각적으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이해하면서, 최종적으로 원하는 결과를 얻기위해 지금 해야 할 일에 집중할 수 있어야 함.
- 자신감을 부정적인 피드백을 이겨내고 회복하는 능력과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는 능력의 원천
- 남이 알아주든 말든 자신의 능력을 신뢰하면서 가치를 창출
- 건강한 자신감을 키운 사람은 어떤 도전과 어려움이 닥쳐도 이를 헤쳐 나갈 수 있음.
- 자신감은 누가 옳으냐가 아닌 무엇이 옭은가에 대한 집중, 자신감을 옮은 것의 편에 서게 해준다.
3️⃣약점을 관리하라
① 자신의 약점알기
- 실패공식: 몇 가지 작은 실수를 꾸준히 반복.
- 약점이 어디에서유래했던, 확실하게 관리를 해야 한다.
② 안전장치로 보호하기
- 예방: 미리 방지한다. 의사결정을 피한다.
- 성공을 위한 자동규칙: 무의식으로 이뤄진다. 새로운 행동을 익히는 것이 중요
- 마찰금지: 정해진 대로 한다. 마찰을 피하고 편안한 상태로 결정.
- 가드레일 깔기: 선택하기전 반응속도를 낮추어 더 명료한 사고를 위한 시간적 여유를 둔다 '내가 달성하려는 것이 무엇이지?'
- 관점의 전환 - 누군가와 상의할 때 다른 사람의 잘못을 바로잡으려는 성향을 이용하여 '혹시 제가 빠뜨린 게 있나요?" 라고 묻는다.
③ 실수에서 배우기
- 책임을 받아들이기 → 실수에서 배울점 찾기 → 더 잘하려고 노력하기 → 최선을 다해 피해복구하기
4️⃣현명하게 결정하라
[의사결정과정]
문제정의 → 가능한 해결책 탐색 → 대안평가 → 최선의 대안 실행
① 문제정의
- 달성하려는 목표확인
- 달성을 방해하는 방해물 확인
② 해결책 탐색
- 이상적인 결과만 탐색하지 말고 잘못될 수 있는 상황과 이런일이 벌어질 떄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도 상상하라.
- 적어도 3가지 대안을 생각하라
- 평가 단계의 안전장치
③ 대안평가
- 기준 세우기
- 가장 중요한 것 정의
- 전문가에게 정보 얻기
- 일이 잘못될 경우 화내면 안된다
④ 실행하기
- 결정을 되돌리는데 치러야할 대가가 적으면 즉각 결정해라
- 결정을 되돌리는데 치러야할 대가가 크면 천천히 결정해라
- 정보의 수집이 중지되거나 또는 어떤 대안을 선택할지 분명이 이해될 때 추가 정보 수집을 멈추로 결정을 내려라
-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할 때, 결정 후 발표까지 하루를 생각해라
- 이전의 결정으로부터 배워라.
5️⃣정말로 중요한 것
'내가 삶에는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 현명한 사람은 무엇이 진정으로 기차 있는지 안다. 현명한 삶은 삶이 단 한번 뿐이라는 것을 잘 안다.
'내가 원하는 것은 진정으로 원할 만한 가치가 있는가?'
- 원하는 것을 얻는다고 해도 이를 통해 행복해 지지 않는다면 쓸모다 없다.
💡삶에서 당신이 원하는 것을 얻고 싶은가? 그 열쇠는 세상의 작동방식을 이해하고 그것에 맞게 자신을 조정하는 것.
💡자신이 원하는 경로를 가로막는 저항을 줄이는 안전장치를 마련하는 것. 책에 수 많은 안전장치를 알려준다.
💡기본 값을 관리해야 한다. 의지력 이상이 필요! . 습관, 규칙,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자신을 올바른 경로로 끌어당기도 그곳에 머물도록 하는 책임감, 지식, 규율, 자신감을 강화해야 한다.
😊 현명한 판단은 가르칠 수 없지만, 배울 수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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